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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매결연 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18.03.30 15:28 수정 2018.03.30 15:29        이나영 기자
30일 김연학 NH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자매결연 마을인 '율길2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김연학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 및 직원 30여명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자매결연 마을인 '율길2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율길2리마을과는 2014년부터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왔으며, 2017년에는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포도나무 가지치기, 건포도 수확작업,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고, 일손돕기 이후에는 주민들과 농협은행 직원들이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연학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해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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