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로프 vs 바르나위, 권아솔 상대는 누구?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펼칠 상대가 두 명으로 압축됐다.
샤밀 자브로프(러시아)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 4강전 호니스 토레스(브라질)와의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만수르 바르나위(카메룬)는 시모이시 고타(일본)를 3라운드 니킥으로 쓰러뜨린 뒤 초크를 걸며 경기를 따냈다.
자브로프와 바르나위의 결승전 승자는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상금 100만 달러를 놓고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토너먼트 결승전부터 권아솔과의 최종전은 모두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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