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분당·위례·동탄 신도시서 올해 4338가구 공급
편리한 생활 인프라, 교통망 장점으로 수요자 눈길
평촌, 분당, 위례, 동탄 등 수도권 대표 신도시에서 올해 4338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계획 개발로 주거 편의성이 높은 데다 아파트 위주의 공급, 경찰서 및 관공서 등 행정타운 공급으로 생활 여건도 우수해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평촌 622가구 ▲분당 671가구 ▲동탄 531가구 ▲위례 2514가구 등 4338가구가 분양된다.
1기 신도시는 수도권 주거타운의 터줏대감으로 준공 30년을 코앞에 두고 있다. 연한이 찬 만큼 노후 아파트가 많지만 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 만족도가 높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형태가 눈에 띈다. 중소형 평면 이지만 노후 아파트와 달리 최신 설계 도입으로 주변 노후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데스개발은 이달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를 분양한다. 사업지는 과거 NC백화점 평촌점이 있던 자리로 평촌 상권의 중심지로 꼽히던 자리다. 피데스개발은 이곳을 전용면적 49∼84㎡의 주거형 오피스텔 62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범계역 1번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분당 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위치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한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총 67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165실로 구성된다.
인투종합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번지 일대에서 ‘더 포레 드 루미에르’를 분양한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분당 내에서도 고급 주택 밀집지역인 구미동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로 세대 내에는 9m 높이의 중정과 각 세대별 개별 테라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단지 설계를 하고, 내부 인테리어 마감은 한샘이 맡았다. 총 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기 신도시는 개발 초기 단점으로 꼽혔던 교통 환경이 개선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도로, 광역 버스 개통을 비롯해 최근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등으로 한결 편리해졌다.
대방건설은 오는 11월 동탄신도시 2블록에서 화성동탄 2차 대방디엠시티 53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에서는 오는 6월 위례신도시 우미린 877가구, 7월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 1078가구, 8월에 위례신도시 자이 55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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