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꽃샘추위에 딱'…아웃도어업계, 간절기 아이템 출시 붐


입력 2018.03.04 06:00 수정 2018.03.04 07:53        손현진 기자

경량 소재 사용해 활동성 높이고 보온성 갖춰…이너·아우터로 모두 활용 가능

아웃도어업계가 간절기 아우터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K2 '어센트 경량패딩' 제품 모습. ⓒK2

아웃도어업계가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춘 간절기 아우터를 잇따라 출시하며 이른 봄맞이에 나서고 있다.

구스다운과 같이 보온성이 뛰어난 충전재를 활용한 간절기 아우터는 기온이 낮아 쌀쌀한 날씨에는 코트나 점퍼 안에 이너로 입고, 추위가 풀리면 아우터로 가볍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K2 ‘어센트 슬림다운 자켓’은 나일론 20 데니어의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해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등판에 통기성이 좋도록 메시(mesh) 형태의 라인을 적용해 체온과 땀 배출을 돕고 투습 기능을 높였다. 체형에 맞게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됐다. 남성용으로 출시됐으며 카키,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K2의 '자수퀼팅 다운자켓’은 여성용 경량 패딩으로 초경량 소재에 자수퀼팅 디자인과 슬림한 핏이 적용된 제품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블루,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K2 '자수퀼팅 다운자켓' 제품. ⓒK2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인 ‘퀼팅 패딩 블루종’은 조직감 있는 소재와 여러 색이 섞인 듯 오묘한 멜란지 톤의 컬러가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준다. 충전재로 보온성이 탁월한 듀퐁(DUPONT) 소재를 사용해 안감에 열을 최대한 축적하면서도 방풍성이 좋다.

블랙야크는 휴대가 간편한 경량 아우터 'E헤드알파자켓’을 선보였다. 아우터를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를 사이드 포켓 안감에 일체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폴라텍 알파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투습성을 높여 수시로 변하는 외부 환경에도 최적의 보온성을 발휘한다. 팔과 허리 양옆에는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와일드로즈는 ‘플로렌스’ 경량 패딩 베스트를 내놨다. 소매 부위에는 팔 형태와 유사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허리 변형 퀼팅라인으로 슬림한 핏을 살려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김형신 K2 마케팅팀 팀장은 “아직 막바지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간절기는 물론 초봄에 입기 좋은 경량패딩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는 코트나 패딩 안에 미드레이어 재킷으로 착용하고, 날이 좀 더 풀리면 단독 아우터로 입을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손현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