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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망고400D+' 출시


입력 2018.02.28 16:50 수정 2018.02.28 16:52        김유연 기자

진하고 달콤한 망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데일리 망고400D+ 제품 이미지.ⓒ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망고 과즙과 비타민D 400 IU가 들어있는 신제품 ‘데일리C 망고400D+’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데일리C 망고400D+는 진하고 달콤한 망고 과즙에 우유 16잔(200㎖ 기준) 분량의 비타민D 400IU(10㎍)와 레몬 3개 분량의 비타민C 100㎎이 들어있다. 한 병으로 성인남녀의 비타민D와 C의 하루 기준치(한국인 영양섭취 기준 - 한국영양학회) 400IU, 100㎎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패키지는 기존 갈색병 위주의 드링크 제품과 차별화한 투명 용기를 사용해 신선하고 달콤한 망고 과즙을 넣은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요즘 같이 일조량이 부족한 계절에 하루 한 병으로 비타민D를 충전은 물론 상쾌한 기분전환까지 할 수 있는 ‘데일리C 망고400D+’가 제격”이라며 “기존 비타민 드링크인 ‘레몬1000C+’, ‘비타파워’ 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비타민 드링크 시장의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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