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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북특사, 평화에 도움 된다면 검토"


입력 2018.02.21 17:42 수정 2018.02.21 17:43        이충재 기자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서 "대미외교 '패싱' 있을 수 없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대북특사 파견과 관련, "평화 분위기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검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우리 모두의 고민은 평창 올림픽을 통해 조성된 모처럼의 평화 분위기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실장은 이어 "미국과 어느 때보다 긴밀한 대화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미국과 많은 협력과 국제 사회의 도움 속에서 평창 올림픽이 어느 때보다 안전하게 치러지는 것을 포함해 북한 문제에 대해 미국과 원활한 대화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와대가 대미외교에서 '외교부를 패싱한다'는 지적에 대해 "외교부 패싱은 있을 수 없다"면서 "과거에도 남북 직접 접촉은 통일부가 해 왔고, 북핵 문제는 외교부 중심으로 긴밀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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