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에르노', 초경량 패딩 재킷 출시

간절기 입기 좋은 남성·여성 초경량 패딩 재킷으로 활동성 좋아

자체 개발한 인테크 내장재를 적용해 방수, 투습성, 보온에 최적화

에르노가 출시한 인테크 패딩 재킷. 여성용 '본톤' 제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HERNO)가 기능성을 더한 간절기용 초경량 패딩 재킷을 출시한다.

에르노가 봄 시즌 선보이는 패딩 재킷은 인테크(IN-TECH) 내장재로 만든 다운 대체 패딩 ‘테크니컬 다운'이다. 인테크는 구스 소재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에르노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로 구스 다운 못지 않은 기능성을 지니고 있다.

뛰어난 방수, 투습성, 체온 유지 기능이 있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뛰어나 봄 시즌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에르노의 간절기용 인테크 패딩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의 남성 블레이저와 화사한 색감,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여성 재킷으로 출시된다.

남성 블레이저는 슬림핏의 그레이 색상 경량 패딩 재킷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일상복으로 착용하기 좋다. 허리를 덮는 적당한 길이감, 정장이나 캐주얼 복장에 모두 어울리는 기본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여성용 본톤(Bon Ton) 재킷은 짧은 기장의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색상으로 출시됐다. 전면 가장자리와 소매 부분에 화려한 색감의 그로그랭(Grosgrain, 골이 있는 천) 장식을 적용해 우아한 멋을 더했다. 칼라(collar)가 없는 디자인으로 날씨에 따라 이너웨어나 아우터로 모두 활용 가능하다.

남성·여성 인테크 패딩 재킷은 모두 에르노의 대표 소재로 매트한 질감이 고급스러운 누아지(Nuage)를 겉면에 적용했다. 20 데니어(섬유 굵기를 표시하는 단위) 두께로 초경량을 자랑하며 생활방수 기능도 있다.

허윤선 에르노 마케팅 담당자는 “에르노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계절에 따라 활용하기 좋은 패딩 제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며“인테크 패딩 재킷은 보온성이 좋고 생활 방수가 되기 때문에 일교차가 크고 비가 잦은 우리 나라의 봄에 최적화 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에르노의 인테크 경량 패딩 재킷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