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5220억원으로, 2016년 대비 109.1%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91억원으로 41.5% 늘었고, 순이익은 4007억원으로 122.1% 증가했다.
셀트리온 측은 실적 증가한 것에 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CT-P13)의 유럽시장 점유율이 늘었고, 미국 시장에서 상업 판매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CT-P10)도 본격적으로 유럽 판매를 시작했으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함께 트룩시마 판매 개시로 인한 제품 믹스 변화 등으로 수익성이 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