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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공연과 와인이 함께…'미스틱 가든' 출시


입력 2018.01.22 16:30 수정 2018.01.22 16:41        김유연 기자

매년 명절 기간마다 특색있게 진행되는 ‘와이너리’ 파티

서울신라호텔 미스틱 와이너리_전경.ⓒ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감미로운 공연과 와인, 그리고 마리아주 안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 ‘미스틱 가든(Mystic Garde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틱 가든’ 패키지는 매년 설 기간마다 성대하게 펼쳐지는 ‘미스틱 와이너리’ 행사를 주요 혜택으로 포함하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적인 명절 상품이다.

화려하게 꾸며진 대연회장에서 다채로운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 그리고 특별한 하우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연회장 입구에서는 천연 소재 등을 활용해 직접 꾸밀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미스틱 와이너리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올해 미스틱 와이너리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두 뮤지컬 배우의 공연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 ’The phantom of the opera’, 지킬 앤 하이드 ‘Once upon a dream’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곡과 스토리를 풀어가는 재미있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스틱 와이너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개최되며, 두 배우의 공연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돼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남산의 풍경과 도시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공간으로, 신속한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조식,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와 같은 하루 4번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되어 도심 속 휴식을 찾는 레저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공간이다. 단,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 고객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 ‘미스틱 가든’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미스틱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 ▲신라 베어(1개) 제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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