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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L.O.L. 서프라이즈’ 신제품 3종 출시


입력 2018.01.18 16:17 수정 2018.01.18 16:17        최승근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여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L.O.L. 서프라이즈’ 새로운 시리즈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L.O.L. 서프라이즈’는 동그란 캡슐 속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영실업이 지난해 9월 출시해 여아를 중심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 완구로 등록됐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절품되는 사례도 있었다.

‘L.O.L. 서프라이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1월 ‘L.O.L. 서프라이즈 펫’, ‘L.O.L. 서프라이즈 글리터’, ‘L.O.L. 빅 서프라이즈’ 등 3종의 새 모델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먼저, ‘L.O.L. 서프라이즈 펫’은 최근 트렌드인 반려동물의 집사가 돼볼 수 있는 제품으로 펫 인형과 함께 모래 속을 파보면 시크릿메시지, 콜렉터블 스티커, 물병, 신발, 삽, 액세서리 등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인형이 반짝거리는 ‘L.O.L. 서프라이즈 글리터’는 기존 레어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글리터 제품을 시리즈로 구성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O.L. 빅 서프라이즈’는 커다란 원형 볼에 50개의 다양한 피규어가 랜덤으로 담겨 있는 제품이다. 오직 빅 서프라이즈에서만 볼 수 있는 ‘L.O.L. 서프라이즈’와 ‘L.O.L. 서프라이즈 리틀시스터즈’가 각각 2개 들어있으며, Charm Fizz 5개, 작은 캡슐 안에 들어있는 액세서리 10개로 구성됐다.

영실업은 L.O.L. 서프라이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부 대형마트의 완구 매장에서 L.O.L. 서프라이즈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랜덤 서프라이즈 자판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L.O.L. 랜덤 자판기는 L.O.L.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자판기 속 원형 볼을 꺼내 볼 안의 당첨종이에 적힌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L.O.L. 서프라이즈의 신제품 정품을 포함해 파우치, 스티커 등 L.O.L. 관련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에는 줄을 잡아당기면 폭죽처럼 알록달록 화려하게 오픈되는 컨페티팝을 출시할 예정이다. 컨페티팝에는 시크릿메세지, 콜렉터블스티커, 물병, 신발, 링타투(반지판박이), 액세서리, 폭죽 리본, 옷, 인형 등이 들어있다.

현재 신제품 ‘L.O.L. 서프라이즈’는 전국 주요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및 장난감 도매상과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L.O.L. 서프라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실업은 여자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시크릿 쥬쥬’, ‘콩순이’를 비롯해 신개념 변신 배틀 완구 ‘몬카트’ 등을 선보였다. 또한 배틀 팽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을 통해 국내 완구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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