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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강릉점, 아울렛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입력 2018.01.18 16:13 수정 2018.01.18 16:13        최승근 기자

한국도자기가 강릉점 매장을 아울렛으로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한국도자기 강릉점을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210평의 규모로 기존 보다 약 3분의1 가량 매장을 확장했다.

이번 리뉴얼로 강원도 내 최초로 한국도자기 아울렛 매장이 오픈하게 됐다.

한국도자기 강릉 아울렛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거의 모든 제품을 20~5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영업용, 혼수, 생활자기 제품을 비롯한 리빙한국의 주방용품 등이 있다. 주방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갖춘 토탈 리빙 전문 매장이라는 것이 한국도자기 측의 설명이다.

한국도자기는 “다가올 설 명절과 봄 시즌 웨딩을 앞두고 선물이나 혼수 예단을 고민하시는 분이나 여행차 강릉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강릉 아울렛 매장에 방문하시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 있는 선물을 구매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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