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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북고위급회담' 南 대표 조명균 장관 "남북관계 개선에 좋은 첫걸음"


입력 2018.01.09 07:45 수정 2018.01.09 10:25        박진여 기자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서 25개월만 남북회담

문재인 정부의 첫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판문점 평화의집으로 출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조명균 장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기홍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9일 남북 고위급 당국회담으로 25개월 만에 남북이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우리측 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회담에 앞서 새 정부 첫 회담인 만큼 국민 기대에 맞춰 임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종로구 삼청동에 소재한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전했다.

조 장관은 "오늘 저희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에 북측 대표단이 참가하는 문제와 남북개선 문제를 논의하는 회담에 임하게 된다"며 "오랫동안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태에 있었고, 새 정부 첫 회담이니만큼 내외관심이 상당히 높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평화축제로서 치뤄지도록하고 남북관계 개선에도 좋은 첫걸음"이라며 "국민께서 갖고 계신 기대에 맞춰서 서두르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회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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