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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급’ 아자르 이적료 얼마 책정될까


입력 2018.01.07 00:03 수정 2018.01.07 16:14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최근 첼시의 재계약 제의 두 차례나 거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파다, 이적료 얼마 궁금

아자르 이적설. ⓒ 게티이미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 에덴 아자르(26, 첼시)의 이적설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현재 겨울 이적시장이 개장된 가운데 아자르의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될 것이란 전망이 파다하다.

일단 아자르 측은 첼시의 재계약 제안을 두 차례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첼시가 현재 주급의 두 배를 올려주는 방안을 심사숙고하는 중이지만 그의 눈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는 분위기다.

첼시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자금 동원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지만 선수에게 돈 이상의 가치를 부여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적을 허락할 경우 몸값이 최고치에 오른 지금이 판매 적기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적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아자르의 몸값 평가액은 1억 유로에 매겨져있다. 이번 시즌 개막 직전 7500만 유로에서 급등한 수치로 그의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자르는 지난 2012년 7월 프랑스 릴을 떠나 첼시로 입성하며 3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발생시켰다. 당시 트랜스퍼마크트의 평가액은 3300만 유로였다.

하지만 최근 이적시장은 이 사이트의 평가액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지난 여름 지금의 아자르와 같은 1억 유로의 몸값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PSG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고 무려 2억 2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이끌어내며 품에 안는데 성공했다.

물론 아자르의 경우 바이아웃 조항이 없어 부르는 게 값이지만 첼시 입장에서는 네이마르급의 이적료를 원할 것이 불 보듯 빤하다. 여기에 전력 보강이 절실한 레알 마드리드의 사정까지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첼시다.


이적시장 평가액 TOP 10

1.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 - 1억 8000만 유로
2. 네이마르(25, PSG) - 1억 5000만 유로
3. 해리 케인(24, 토트넘) - 1억 2000만 유로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 - 1억 2000만 유로
5. 케빈 데 브라위너(26, 맨체스터 시티) - 1억 1000만 유로
6. 에덴 아자르(26, 첼시) - 1억 유로
6. 앙토니 그리즈만(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억 유로
8. 킬리안 음바페(19, PSG) - 9000만 유로
8. 폴 포그바(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00만 유로
8. 필리페 쿠티뉴(25, 리버풀) - 9000만 유로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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