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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8일 안와감압술…"복귀 미정"


입력 2018.01.04 11:05 수정 2018.01.04 11:05        부수정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4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지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안와감압술은 갑상선 질환 환자 가운데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갑상선안병증) 등이 생길 경우 이뤄지는 수술이다.

솔지는 갑상선호르몬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갑상선 질환에 따라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진단받고 활동을 중단한 뒤 건강회복에 전념했다.

소속사 측은 "EXID 완전체 등 복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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