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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원큐 애자일 랩' 브랜드 선포식 개최


입력 2017.12.29 09:38 수정 2017.12.29 09:39        이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28일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 '원큐 애자일 랩(1Q Agile Lab)'의 확대이전 및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협업∙육성 프로그램 원큐 랩(1Q Lab)이 보다 긴밀한 협업시너지를 강조한 원큐 애자일 랩으로의 리브랜딩 및 더 넓고 쾌적한 명동사옥으로의 확대이전을 축하했다.

원큐 애자일 랩도입으로 스타트업 입주업체에 ▲칸막이 없는 개방형 업무공간 ▲편안한 대화와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형태의 공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 ▲업무 집중공간 ▲휴식공간 ▲컴퓨터 및 각종 업무시설 등이 제공된다.

이는 개방된 공간과 집중을 위한 독립공간, 휴식공간을 적절히 배치해 열린 사고와 다양한 대화를 유도해 원큐 애자일 랩 입주 업체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과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Agile Transformation)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우리 경제의 토대가 되는 중소·벤처기업이 시장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서비스와 금융지원 육성 인프라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원큐 애자일 랩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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