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무술년 새해맞이 위한 해돋이 상품 출시
신라스테이 울산은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간절곶과 연계한 '간절곶 해돋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해돋이 상품은 ▲디럭스 객실 1박과 2인 조식, ▲여유로운 체크아웃을 될 수 있도록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진행한다. 또한 따뜻하게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핫팩(2개)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제주에서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에 일출 명소로 유명한 해운대까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고 오션뷰 객실과 최고층인 18층 루프탑에서도 해돋이를 볼 수 있다. '해맞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핫팩도 제공한다.
멀리가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도심 속 송구영신 패키지도 출시한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보신각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광화문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서대문도 '해피 뉴이어(Happy New Year)'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2인 조식 ▲신라스테이 무릎담요 (1개), ▲핫팩(2개)
를 증정하고 오후 2시까지 가능한 늦은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12월 31일에만 하루만 투숙 가능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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