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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화여론조사, 끊어버려라"


입력 2017.12.24 11:36 수정 2017.12.24 13:57        이충재 기자

"'나쁜투표' 하지 않는 것이 국민의당 지키는 일"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9월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7일부터 실시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찬반을 묻는 전당원투표와 관련 "나쁜투표 전화여론조사 끊어버리라"며 "그것이 국민의당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에도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아니다. 당내 다수 3분의2의 현역 의원이 반대한다"며 "전당원투표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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