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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입력 2017.12.13 14:33 수정 2017.12.13 14:33        부광우 기자

2008년부터 10년째 기부 계속

이선경(왼쪽부터) 현대해상 사회공헌부 대리와 김형식 현대해상 사회공헌부장,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 장만희 구세군 서기장관, 곽창희 구세군 자선냄비 사무총장이 13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13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10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은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자로 큰 힘이 되어주는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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