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을지로 한빛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임진구 대표이사와 정진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장김치 8000포기를 담가 중구 관내 소외계층 2000가구에 전달했다.
SBI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월동물품 지원과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장학기금 전달 등 폭 넓은 봉사호라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흑자전환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