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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中수출 증가 실적 기대감…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12.11 08:09 수정 2017.12.11 08:09        전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올해 4분기 중국향 수출에 따른 이익 증대를 통해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698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을 전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연구원은 "주력 드라마 화유기 수익 인식 시기(2018년 1분기)에 따른 일시적인 실적 공백이 있지만 단기적인 요인이다. 편성(제작), 기타(PPL), 판매(유통) 매출액은 모두 빠른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겠다"면서 "중국향(向) 수익 인식이 기대되는 내년 영업이익은 75.6%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13일에는 한중 정상회담이 있다"면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중국 광전총국의 적극적인 제재는 없지만 플랫폼 사업자들의 눈치 보기가 지속되고 있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제작사들의 중국 수출이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 50~100억원 규모의 드라마 수출이 발표되면 제작사들(드래곤, 드라마하우스, iHQ 등)에 대한 수익 추정 상향이 시작된다"고 전망했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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