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요하이 아이스크림' 출시

살아있는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한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 있는 홈타입 아이스크림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인트 용기에 들어 있어 떠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한 통당 약 2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진한 요거트 풍미의 아이스크림 속에 달콤하고 상큼한 베리 시럽이 들어 있고, 식감이 부드럽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5000원이다.

겨울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홈타입 아이스크림 시장은 지난해 매출규모가 약 2200억원에 달했으며, 20여종의 제품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출시로 웰빙 제품의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 규모도 10% 이상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