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써프라이드 치킨’, 일 판매량 1만5천마리 육박

BBQ ‘써프라이드 치킨’이 입소문을 타며 하루 판매량이 1만5000마리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출시된 ‘써프라이드 치킨’은 BBQ 부동의 1,2위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에 이어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써프라이드 치킨’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올려낸 신 메뉴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파라는 차별화된 재료에 마늘, 간장, 버터, 콘시리얼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천연 원재료를 볶고, 끓이고, 식히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조리한 요리의 개념을 도입한 고급 치킨으로 홈파티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써프라이드 치킨은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원들이 짠맛, 단맛, 고소함, 바삭함의 황금비율을 연구해 만들어 낸 신제품”이라며 “특히 맥주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써프라이드 치킨 가격은 1만8900원이며, BBQ 홈페이지나 BBQ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