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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흥행 속 '퍼 아이템'도 인기몰이


입력 2017.11.28 17:40 수정 2017.11.28 17:40        손현진 기자

의류와 액세서리 등 '퍼 아이템' 흥행 조짐

브랜드별 퍼 아이템들. (위)올포유, (아래좌)NBA, (아래우)올리비아로렌. ⓒ올포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패션업계에서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퍼(Fur) 아이템의 인기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올포유는 다운 사파리 점퍼에 두 가지 퍼를 적용한 ‘밍크라인 다운사파리’를 출시했다. 볼륨감 있는 소재와 독특한 모양의 퀼팅, 후드부터 앞 지퍼까지 이어진 밍크 트리밍 장식, 렉스퍼 칼라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로 구성됐다.

올포유 관계자는 "퍼의 고급스러움과 다운 사파리 점퍼의 캐주얼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제품이어서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고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주얼 브랜드 NBA도 최근 퍼 장식을 강조한 다운점퍼 3종을 출시했다. 이 중 프리미엄 제품인 ‘LAC(LA클리퍼스) 라쿤 퍼 숏기장 야상’은 후드에 풍성한 핑크색 라쿤 퍼가 달렸다. 핑크색 퍼 끝자락이 블랙 색상으로 마무리돼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올리비아로렌은 퍼를 장착한 코트 제품인 '퍼(fur)팩트 코트'를 선보였다. 내피 등판에 퍼나 구스, 덕다운 등을 덧대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목 부분에 토끼나 밍크 퍼 카라가 있어 보온성이 높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구스 다운으로 된 내피는 탈부착 돼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퍼 아이템의 인기는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로도 이어지고 있다. 엔캣의 국내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는 최근 ‘쁘띠 퍼 머플러’를 새롭게 내놨다. 길이가 짧은 쁘띠 퍼 머플러는 귀엽고 청순한 느낌을 주고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못된고양이'의 쁘띠 퍼 머플러는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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