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필리핀 여행 중 에피소드 충격
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박수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수진은 "과거 스킨스쿠버를 하기 위해 필리핀을 여행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수진은 "스킨스쿠버 복장을 입었는데 신호가 와서 몰래 흘려버릴 틈을 노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틈을 잡아 볼일을 보고 있는데 다이버가 다가오기에 '저리가라'고 손을 내 저었다. 그런데 이를 못 알아듣고는 나를 끌고 위로 올라가더라"며 "결국 이동하면서 볼일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는 "여배우 분들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로서는 고맙지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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