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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 시험 도중 실신·호흡곤란으로 학생·감독관 11명 응급실행


입력 2017.11.23 17:22 수정 2017.11.23 17:29        박진여 기자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당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등학교에서 고사장 입실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안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23일, 시험 도중 호흡곤란 등으로 수험생과 감독관 다수가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수능시험 시간에 실신·호흡곤란 등으로 수험생 8명, 감독관 3명 등 총 11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오전 9시 수능 1교시 무렵 부산 모 여고에서 한 여학생이 시험을 치르던 도중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9시 40분께 서울 모 고교에서도 한 여학생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수능 2교시였던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모 고교에서 여학생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보호자에 인계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시험 감독관도 시험 도중 실신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오전 11시 9분께 인천 부평 모 고교에서 여성 감독관이 감독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당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등학교에서 지진에 대비해 응급구조사 포함 소방대원 4명이 안전시설 등을 확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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