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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 터진 배성재 “손흥민 탄식으로 해트트릭”


입력 2017.11.16 07:34 수정 2017.11.16 07:35        스팟뉴스팀
배성재 아나운서. ⓒ SBS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또 하나의 어록을 탄생시켰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세르비아의 친선경기에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를 맡았다.

특히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의 슈팅이 계속해서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히자 입담이 제대로 터졌다.

땅을 치며 아쉬워하는 손흥민을 보고는 “지구를 폭행하는 손흥민”이라고 표현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손흥민 선수가 탄식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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