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20만계좌 돌파
미래에셋대우는 9일 비대면을 통해 개설이 가능한 다이렉트가 올해 20만계좌 개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미래에셋대우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만번째 계좌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감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약 11만4000계좌가 개설됐던 다이렉트는 올해 11월 20만계좌가 개설이 되면서 지난 해 계좌개설 수의 약 두 배를 기록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월에는 다이렉트 예탁자산이 8조원을 넘어 지난해 말 대비 약 50% 성장세를 보인바 있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는 "올해 다이렉트 20만계좌가 돌파된 것은 고객님들의 관심과 신뢰가 바탕이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님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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