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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의 남자... “하나님이 회초리를 때리신 것 같다” 새삼 화제


입력 2017.11.06 13:13 수정 2017.11.06 14:18        박창진 기자
ⓒ사진=김연지 SNS 캡쳐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상무’, ‘김연지’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유상무의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아픈 만큼 성숙해진 유상무의 논란 그리고 감동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유상무는 여자친구와 법정 공방을 벌여 논란이 불거진 상황 속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통한 투병 생활을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유상무는 언론 인터뷰에서 법정공방에 이어 암판정까지 받은 것에 대해 “하나님이 두 번의 회초리를 때리신 것 같다”라며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밝혀 주목 받았다.

한편, 유상무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예술학과 예술학을 전공한 석사 연예인으로 유명하며,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 개그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최근 유상무는 복지사업 단체인 사단법인 <웃음주는 나무>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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