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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세현 "트럼프, 전형적인 장사꾼"


입력 2017.11.05 00:41 수정 2017.11.06 21:40        이한철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트럼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세현 전 장관은 4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해 "트럼프가 미친 사람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그는 미친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동안 챙길 건 다 챙기더라. 전형적인 장사꾼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는 보통 머리가 아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하긴 하지만 그만큼 뛰어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 등 파격적인 소재를 다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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