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평창올림픽 참가 직원 대상 워크숍 진행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 공식파트너인 맥도날드는 강릉 올림픽 파크 및 강릉 올림픽 선수촌 등 2곳의 올림픽 기념 매장에서 근무할 26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평창올림픽 공식파트너로 올림픽 기간 중 전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을 위해 무료로 맥도날드 제품을 제공하는 ‘강릉 올림픽 선수촌 매장’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 등 2곳의 올림픽 기념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기념 매장에서 근무하게 될 맥도날드 직원들이 전세계에서 모인 선수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매장 운영 수칙, 식품 안전, 글로벌 매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특히 인기 TV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가 외부 강사로 초빙돼 ‘올림픽을 통해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올림픽 현장에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될 맥도날드 직원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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