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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워너원, 6회 공연 5만석 '광속 매진'


입력 2017.11.02 00:54 수정 2017.11.02 00:54        이한철 기자

서울부터 부산까지 그랜드한 팬미팅 예고

워너원 부산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 CJ E&M

가요계 '슈퍼 루키' 워너원(Wanna One)의 첫 국내 팬미팅이 광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워너원의 첫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의 선예매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됐다. 예상대로 티켓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돼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워너원은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울 공연 또한 선예매로 전석을 순식간에 매진시킨 바 있다. 이로써 워너원은 총 5만석의 티켓을 광속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될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또 부산 벡스코에서는 12월 23일과 24일 총 2회 열린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투비원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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