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농림부와 '찾아가는 정책보험 설명회' 개최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사망·입원 보장 상품 안내
정부서 보험료 지원…매년 개정 통해 보장범위 확대
NH농협생명은 지난 달 31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농협에서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상품인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 설명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책보험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도와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마련됐다. 신규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의 가입 필요성과 상품내용, 지급사례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사망·입원부터 간병과 장례비까지 보장한다. 농·임업인이라면 만 15세부터 최고 87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원하는 보장내용에 따라 1·2·3·4형과 장애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1년 치 보험료는 1형의 경우 10만8500원이다. 또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지자체와 농·축협의 지원까지 받으면 농업인의 실부담 보험료는 평균 1만4000원 수준이다.
농협생명과 농림부는 지난 10월 25일 전남 해남군 화원농협에서 설명회를 열었으며, 11월 1일에는 경기 포천시 소흘농협, 같은 달 3일에는 경북 영천시 신녕농협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또 향후 필요성이 있는 농․축협을 찾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문석호 농림부 재해보험정책과장은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위험에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는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농협생명이 함께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품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오해를 갖고 있는 농업인들이 있어 현장을 직접 찾아 자세히 안내해드리고자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도안 농협생명 본부장은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매년 상품을 개정해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재해지원을 확대하는 정부의 정책에 발 맞춰 보장을 확대하고 보험료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농업인들에게 상품을 알리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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