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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경영투명성‧조직혁신 위한 BNK백년대계 위원회 운영


입력 2017.10.26 16:38 수정 2017.10.26 16:38        배상철 기자
비엔케이(BNK)금융지주는 그룹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조직 혁신을 위해 김지완 회장 취임 공약인 BNK백년대계 위원회의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연내 운영한다.ⓒ부산은행


비엔케이(BNK)금융지주는 그룹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조직 혁신을 위해 김지완 회장 취임 공약인 BNK백년대계 위원회의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연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내부와 외부 인사 각 1명씩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그룹 경영진 등 내부 인사와 대학교수, 업계 전문가 등 다수의 외부 인사들이 참여한다.

위원회 내에는 ▲투명성 위원회 ▲미래비즈니스 위원회 ▲글로벌 위원회 ▲디지털 위원회 ▲해양금융발전 위원회 등 5개 분과를 구성하게 된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위원장은 모두 외부인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BNK백년대계 위원회가 더욱 굳건한 대내외 신뢰와 선진화된 경영 체제를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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