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경영투명성‧조직혁신 위한 BNK백년대계 위원회 운영
비엔케이(BNK)금융지주는 그룹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조직 혁신을 위해 김지완 회장 취임 공약인 BNK백년대계 위원회의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연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내부와 외부 인사 각 1명씩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그룹 경영진 등 내부 인사와 대학교수, 업계 전문가 등 다수의 외부 인사들이 참여한다.
위원회 내에는 ▲투명성 위원회 ▲미래비즈니스 위원회 ▲글로벌 위원회 ▲디지털 위원회 ▲해양금융발전 위원회 등 5개 분과를 구성하게 된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위원장은 모두 외부인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BNK백년대계 위원회가 더욱 굳건한 대내외 신뢰와 선진화된 경영 체제를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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