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톤업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2종 출시

‘베이비 톤업 크림’, ‘홍당무 톤업 크림’ 2품목으로 나와

어퓨, '톤업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2종 출시.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가 '톤업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2품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이비 톤업 크림’은 연한 분홍빛 크림으로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연한 초록빛 ‘홍당무 톤업 크림’은 보색 효과로 울긋불긋한 피부 보정에 효과적이다. 분홍빛과 초록빛은 각각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칼라민 성분과 홍화, 치자, 클로렐라 등의 성분에서 유래했으며 인공색소는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건강도 챙겨준다. 베이비 톤업 크림에는 '베이비 NMF 콤플렉스'가 포함돼 피부 결 개선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홍당무 톤업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필라그린 콤플렉스와 수분을 지켜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각각의 제품에는 피부가 칙칙해서 고민인 오리 '둥둥이'와 얼굴이 쉽게 붉어져 고민인 토끼 '총총이'가 디자인됐다. 어퓨 홈페이지에는 두 캐릭터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톤업 크림을 이용해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사연이 게시됐다.

장우영 에이블씨엔씨 어퓨 마케팅 팀장은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어퓨가 직접 둥둥이와 총총이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어퓨 톤업 크림을 사용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퓨 톤업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9000원, 용량은 65g이다. 전국 어퓨 매장과 뷰티넷 어퓨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