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 중단된 신고리5·6호기의 건설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정기회를 앞두고 증권시장에서 관련주들의 행보가 '건설중단'시 움직임으로 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34% 하락한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개장전 널뛰기 행보를 보이다가 2.2% 하락한 3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원전 공사 수주 기업이고 한국전력은 원전의 운영 주체다.
반대로 원전의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풍력발전기의 타워를 생산하는 씨에스윈드는 3.07% 상승한 2만5200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업종인 유니슨은 11.40% 상승한 3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지막 1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 작성한 '정부권고안'을 심의·의결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