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튀김유 가격 논란 반박…"비교 대상 될 수 없어"
bhc치킨이 '고올레산 해발라기유' 고액 공급 논란에 대해 "제품 차이가 크다"며 반박했다.
bhc치킨은 19일 해명자료를 통해 "bhc치킨은 치킨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반 해바라기유가 아닌 고올레산이 80% 함유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전용 튀김유로 사용하고 있다"며 "일각에서 일반 해바라기유와 비교해 공급액이 더 비싸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식품공정에도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와 일반 해바라기유는 별개로 분류한다. 이에 bhc치킨은 "일반 해바라기유(해표 제품)는 고올레산이 아니며 서로 비교대상이 전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bhc치킨은 최상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사용을 위해 우리나라 최대기업 중 하나인 ‘롯데’의 최신설비와 특수한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bhc치킨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시 고가가 아니며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인터넷 가격으로 비교했을 때 올레인산이 75% 함유된 대상의 하이올레 해바라기유(18ℓ)의 인터넷쇼핑몰 가격은 6만6800원이다. 올레인산이 80% 함유된 bhc치킨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15kg)의 가격은 6만7100원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회사 측은 "기업원칙의 하나인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bbq에서 인수 전 7만950원에 판매되고 있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가격을 bbq에서 인수 후 3850원을 인하했다"며 "부가세를 포함한 6만7100원에 지금까지 공급하고 있다"고 거듭 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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