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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시장 투자심리 개선…매수"-KTB투타증권


입력 2017.10.16 08:11 수정 2017.10.16 08:12        한성안 기자

KTB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신규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6일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차효과로 미국은 2018년 하반기 판매량 회복을 기대된다"며 "중국은 사드 이슈로 올해 판매량 감소를 겪었으나 하반기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내수와 신흥국 시장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대한 투심 개선이 진행중으로 업종 대표주로서 동사의 주가 반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시장에 대해서는 "수익성 방어를 위해 플릿 비중을 줄이면서 단기적으로 판매량 감소세 지속될 전망"이라며 "그러나 2018년 상반기에는 코나, G70, 벨로스터 출시, 2018년 하반기에는 투싼 부분변경,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 출시 예정으로 2018년 하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이 연구원은 "2018년 글로벌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503만대, 연결매출액은 6.8% 증가한98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5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신차 ix35, 코나 출시 효과에 따라 지분법손익은 올해 -2089억원에서 2018년 6757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하며, 지배주주기준 자기자본수익률(ROE)는 7% 대까지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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