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30 라벤더바이올렛 17일 국내출시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17일 V30의 기존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색상에 이어 ‘라벤더 바이올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V30 라벤더 바이올렛’은 남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은은한 보랏빛의 컬러를 선보인다.
‘V30 라벤더 바이올렛’의 출고가는 기존 모델들과 같은 94만9300원이며 용량은 128기가바이트(GB)를 제외한 64GB 모델만 출시된다.
‘V30 라벤더 바이올렛’은 158그램의 가벼운 무게와 7.3밀리미터의 두께, 120도 저왜곡 광각렌즈로 누구나 전문가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차세대 듀얼 카메라를 갖췄다.
또 뛰어난 명암비와 응답속도로 고화질 콘텐츠를 즐기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하이파이 쿼드 DAC에 뱅앤올룹슨 플레이의 튜닝을 더한 사운드 등 V30가 자랑하는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멀티미디어 성능을 그대로 선보인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매력적이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새로운 ‘V30 라벤더 바이올렛’으로 고객들의 모바일 라이프가 더욱 즐거워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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