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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부동산시황]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0.36%↑…상승폭 확대


입력 2017.10.13 13:41 수정 2017.10.13 14:07        원나래 기자

일부 재건축 거래로 상승세 유지…전세시장, 비교적 안정적

서울 재건축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추이.ⓒ부동산114

8.2부동산대책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추석 이전의 분위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가계부채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적극적이지는 못한 상황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0.18%의 상승률을 보인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이번주 0.36%로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일반 아파트도 0.16% 오르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9%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2%, 0.03% 올랐다.

서울은 ▲강동(0.47%) ▲서대문(0.40%) ▲중구(0.35%) ▲마포(0.33%) ▲성동(0.32%) ▲중랑(0.32%) ▲광진(0.27%) ▲은평(0.25%) ▲종로(0.24%) 등이 올랐다.

강동은 추석 직전 둔촌주공이 거래되고 또 일부 매물은 회수되면서 가격 상승폭이 컸다. 둔촌동 둔촌주공1~4단지를 비롯해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명일동 삼익그린11차 등이 500만~30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6%) ▲광교(0.06%) ▲평촌(0.05%) ▲산본(0.04%) ▲일산(0.03%) ▲중동(0.03%) 등이 올랐고 동탄은 입주영향으로 0.07% 하락했다.

분당은 소형 아파트에 일부 수요가 이어지면서 올랐다. 구미동 까치주공2단지를 비롯해 야탑동 매화공무원1단지, 이매동 이매한신 등이 250만~2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추석연휴 직전과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일부 실수요가 움직이면서 소폭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지역별로는 ▲하남(0.25%) ▲의왕(0.22%) ▲안양(0.21%) ▲파주(0.05%) ▲고양(0.03%) ▲광명(0.03%) ▲김포(0.03%) ▲부천(0.03%) 등이 올랐고, ▲남양주(-0.02%) ▲화성(-0.01%) 등은 하락했다.

이번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이 0.09%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신도시는 0.01% 하락했다.

서울은 ▲종로(0.82%) ▲중랑(0.25%) ▲동작(0.22%) ▲마포(0.20%) ▲서대문(0.19%) ▲강동(0.17%) ▲강서(0.16%) ▲관악(0.14%) ▲구로(0.12%) 등이 올랐으며, 추석 이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신도시는 ▲평촌(0.05%) ▲위례(0.04%) ▲분당(0.02%) ▲일산(0.02%) 등이 올랐고, 동탄은 입주여파로 0.25%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의왕(0.31%) ▲안양(0.16%) ▲하남(0.15%) ▲평택(0.08%) ▲군포(0.04%) ▲성남(0.04%) 등은 상승한 반면 ▲오산(-0.08%) ▲시흥(-0.05%) ▲과천(-0.05%) ▲고양(-0.05%) ▲김포(-0.03%) 등 입주물량이 많은 곳 중심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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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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