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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추석연휴 안동 하회마을 '깜짝방문'


입력 2017.10.06 18:54 수정 2017.10.06 18:54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안동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끝난 뒤 출연진과 같이 어깨춤을 추고 있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연휴 기간인 6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찾았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TK(대구·경북)지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날 낮 12시20분께 하회마을을 방문해 류왕근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의 안내를 받아 충효동과 영모각을 둘러봤다.

양진당에서 참석자들과 차담을 나누던 중 류왕근 이사장이 하회마을 방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두번째라며 하회 양반탈과 각시탈을 선물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방명록에 "재조산하와 징비의 정신을 되새깁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안동의 대표적 탈춤인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하며 무대 가운데로 나아가 어깨춤을 같이 추기도 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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