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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아플 땐 어디로?…서울 응급의료기관 한눈에


입력 2017.10.06 05:00 수정 2017.10.06 06:46        박진여 기자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해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소화제·해열진통제 등 집 근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서 구입 가능

추석 연휴기간 대부분의 동네 병원이나 약국이 문을 닫았을 때 손쉽게 인근 병·의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해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소화제·해열진통제 등 집 근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서 구입 가능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명절, 이럴 때일수록 사건·사고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과식·과음으로 인한 배탈이나 복통,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거나 심할 경우 음식물에 기도가 막히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도 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추석 연휴기간 대부분의 동네 병원이나 약국이 문을 닫았을 때 손쉽게 인근 병·의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9월 30일~10월 9일까지 열흘간 진료공백이 없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 등을 운영해 응급환자와 일반환자 진료에 대비한다.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비상진료가 가능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별도로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7개소가 문을 열고, 나머지 당직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간 외 일평균 병·의원 925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대부분의 동네 병원이나 약국이 문을 닫았을 때 손쉽게 인근 병·의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또 국번 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비상진료 서비스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13개 품목은 집 근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371개소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서울시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추석 연휴 전후로 명절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돼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으므로, 충부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 시 대기 지연 방지 등을 위해 집 근처 문을 연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미리 확인해주시기 바란다"며 "추석 명절기간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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