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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란 가세 “네이마르, 카바니 화 돋운 꼬마”


입력 2017.09.22 08:44 수정 2017.09.22 08:48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포를란 네이마르. 중계화면 캡처

우루과이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이 네이마르를 비판하면서 자신의 후배 에딘손 카바니를 감쌌다.

포를란이 21일(이하 한국시간) 라디오 스포르트 890와의 인터뷰서 “카바니는 충분히 존중 받을 만하다. 수년간 파리 생제르맹(PSG)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고 페널티킥도 도맡았다. 그 부분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바니와 네이마르는 지난 18일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페널티킥 키커를 놓고 다툼을 벌인 바 있다. 여기에 네이마르의 브라질 대표팀 동료 다니 알베스까지 가세하며 확전되는 모양새다.

급기야 네이마르와 카바니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크게 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네이마르가 카바니의 이적을 요구하며 팀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대해 포를란은 “만약 리오넬 메시였다면 네이마르 또한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상황이야 어찌됐든 네이마르는 카바니가 페널티킥을 차는 것을 원치 않았다. 네이마르는 카바니의 화를 돋우는 꼬마 아이 같았다”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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