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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창립 5주년 맞아 ‘행복 나눔 주간’ 봉사활동


입력 2017.09.19 09:26 수정 2017.09.19 09:28        배상철 기자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과 김미경 밥퍼나눔운동본부 총괄담당이 지난 18일 서울시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T친애저축은행


제이티(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5주년을 맞아 한 달간 소외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오! 해피 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료급식 나눔 ▲도시락 나눔 ▲연탄 나눔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전 임직원이 ‘1인 1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첫 번째 봉사화동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노숙인과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한 1000인분의 식재료를 준비하고 급식 배급 활동에 나섰다.

아울러 다가오는 겨울철 식사 준비를 도울 수 있는 대형 주방 가전도 기부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친애 저축은행이 지난 5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애정 덕분”이라며 “이번 봉사활동 주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민금융사로 거듭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창립 5주년 기념 주간에는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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