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빙그레, 17년 째 해비타트 봉사 참가


입력 2017.09.08 09:32 수정 2017.09.08 09:36        김유연 기자

김호연 회장 개인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 시행

빙그레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인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빙그레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인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빙그레는 임직원 봉사 참여 외에도 정기적으로 한 세대 건축비와 건축 물품, 후원 행사 제품 지원 등을 통해 해비타트 활동을 돕고 있다.

지난 2001년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 그 가족들이 강원도 태백 지역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몽골과 태국 등 해외에서 시행하는 해비타트 활동에도 참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해비타트 봉사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