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첫 팬미팅 개최…'신세경의 세렌디피티'
배우 신세경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신세경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에 동서울아트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작품 속 모습과 다른,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세경의 뜻밖에 매력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타이틀을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로 정했다.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경정신과의 윤소아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선사했다.
신세경이 팬들을 만나는 건 처음은 아니다. 매년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자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왔으나, 프로그램이 더해진 팬미팅은 처음이라 첫 번째 팬미팅이라고 하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신세경은 "늘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드디어 타이밍이 맞았다"며 "솔직하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경 첫 번째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예매는 오는 15일 정오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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