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제6차 핵실험 소식에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 남북경협주가 장 초반 약세다.
4일 오전 9시4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신원은 전 거래일보다 70원(3.50%) 하락한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원 우선주는 2200원(3.44%) 하락한 6만180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코스닥시장에서도 제룡전기(-3.44%) 제룡산업(-4.12%), 좋은사람들(-2.53%) 등도 동반 하락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6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3일 발표한 중대보도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6번째로 지난해 9월 9일 감행한 5차 핵실험 이후 약 1년 만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핵실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