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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컴텍, 자회사 실적개선 기대감…목표가↑"-대신증권


입력 2017.09.01 08:57 수정 2017.09.01 08:58        전형민 기자

대신증권은 1일 포스코켐텍에 대해 침상코크스(흑연전극 원재료) 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침상코크스와 흑연전극봉 공급부족 사태로 인한 가격 급등세가 예상보다 강하다"면서 "2~3개월 만에 가격이 10배 폭등한 만큼 급락 가능성도 있지만,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중국 조강생산량 증가와 전기로 증설, 중국 내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생산 위축을 감안할 때 올 하반기까지는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 LG화학 전지사업부가 흑자전환을 발표한 이후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지며 주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다른 소재업체들이 갖지 못한 국내 유일 음극재 생산업체로서의 독점적 지위, 2020년까지 LG화학향 장기 물량 확보, 자회사 피엠씨텍의 실적 기대치 상승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부각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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