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IFA 2017]삼성-LG전자, 나란히 옥외광고 선봬


입력 2017.08.30 09:24 수정 2017.08.31 11:07        이홍석 기자

내달 1일 개막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외부에 설피된 삼성전자 옥외광고.ⓒ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달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7'을 앞두고 나란히 옥외공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IFA 2017'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 전시부스가 마련될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외부에 삼성전자 옥외광고가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혁신기술을 통한 일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유어 뉴 노멀(Your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광고로 표현했다.

'LG 시그니처' 깃발 광고가 설치된 메세 베를린 입구.ⓒLG전자
LG전자도 행사가 열리는 '메세 베를린' 입구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는 깃발 광고를 대거 설치하고 관람객들의 방문에 준비했다.

LG전자는 올해 전시회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주제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스마트홈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