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메이웨더·맥그리거 예상 인터뷰 공개

한국어 자막 포함된 선수들의 예상 인터뷰 확인 가능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가 ‘세기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SPOTV NOW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를 맞아 16일부터 UFC 페이스북을 통해 UFC 스타 파이터들의 경기 예상 인터뷰를 차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UFC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의 인터뷰가 16일 UFC 페이스북(UFC Asia)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이어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 U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라샤드 에반스, 페더급 7위 야이르 로드리게즈, 플라이급 4위 서지오 페티스, 페더급 저스틴 게이치와 웰터급 앨런 조우반 등의 예상 인터뷰가 하루에 하나씩 공개된다. 이들 외에도 다른 스타 파이터들의 인터뷰도 추가 될 예정이다.

UFC 스타 파이터들의 인터뷰를 시청하고자 하는 팬들은 UFC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어 자막이 포함된 선수들의 예상 인터뷰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UFC 페이스북을 통해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경기에 관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메이웨더 vs. 맥그리거의 경기는 오는 2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며, 둘의 경기는 슈퍼 웰터급(69.85kg) 12라운드 룰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