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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다니엘 "학창시절 신문 배달한 이유"


입력 2017.08.17 06:13 수정 2017.08.17 06:17        김명신 기자
한끼줍쇼 강다니엘이 역대 빠른 성적으로 한끼에 성공했다. ⓒ JTBC

한끼줍쇼 강다니엘이 역대 빠른 성적으로 한끼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의 전주 편이 그려졌다.

이날 한끼 도전을 위해 효자동을 탐색하던 중 강호동은 신문 배급소 앞에서 강다니엘과 박지훈에게 신문 배달 경험을 물었고 강다니엘은 "한 번 해 봤다"라며 "중학생 때 게임기가 갖고 싶어 신문 배달을 했었다"라고 당시 일화를 언급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이경규와 팀으로 효자동에서 한 끼에 도전, 마침 장을 보고 들어오는 한 어머니와 만난 후 곧바로 한끼에 성공했다.

초대받은 가정의 남편은 전주 한 고등학교의 독일어 교사로, 이경규는 강다니엘에게 "공부를 잘했냐"고 질문, 강다니엘은 "재능이 없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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